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등장인물 (문단 편집) == 기타 등장인물 == * 독토어(CV : [[무기히토]][* [[MGSPW]]에서 [[핫 콜드먼]]을 맡았다.]/짐 워드[* [[알렉산드르 레오노비치 그라닌]]과 성우가 같다.]) 본명은 빌헬름 포크트. 독일인이라 '닥터(Doctor)'가 아니라 '독토어(Doktor)'라고 불린다. 본작에서 [[오타콘(메탈기어 시리즈)|오타콘]]의 컨셉을 이어온 것 같은 캐릭터로 동독에서 보행병기의 연구를 하고 있었지만, 독일 통일후 인공근육 의수의 연구를 시작해 사이보그 기술자가 된다. 매버릭의 사원은 아니지만[* 무선 리스트에 잘 보면 독토어는 이름 아래에 Maverick이라는 소속 표기가 없다. 그리고 스토리상 라이덴이 매버릭 측에 사직서를 내서 모든 매버릭 직원들과의 연락을 끊었을 때도 독토어 만은 코덱리스트에 남아있다.] 상업적 거래로 라이덴의 개조나 정비를 하청받고 있다. 라이덴의 의체 역시 독토어의 작품. 애프터 서비스로 사이보그 관계의 지식이나 과학지식을 가르쳐주는 어드바이저 계약도 하고있다. 데스페라도 측의 사이보그 기술 연구나 ID 습득 등을 위해 왼팔을 잘라오라는 퀘스트를 준다. 무전으로 말을 걸면 메탈기어 라이징 시점에서의 사이보그 설정에 대해 한바탕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자칭 초인간주의자로, [[트랜스휴머니즘|인간의 사이보그화는 인간 진화의 한 모습이라는]] 사상을 갖고 있어 관련 분야에 대해서는 정말 하악하악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끔 그게 조금 지나쳐서 매드사이언티스트의 모습도 좀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도덕적이고 선량한 사람. 라이덴은 그가 의체 시술한 대상자 가운데서도 대단히 특이한 케이스에 속해서 상당한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듯. 본인의 몸을 사이보그화 한다면 아름다운 여성형 바디란 것도 재미있을 거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이후에 하는 말은 "착각하지 말게나. 딱히 자네를 위해 그러는 건 아니니까 말이야." 몬순전에서 통각 제어를 꺼달라는 라이덴의 부탁을 들어주는 걸로 봐서 원격으로 라이덴의 신체 기능 제어도 어느 정도 가능한 듯 하다. 엔딩 이후에는 라이덴이 구출한 뇌만 남아있던 스트리트 키즈들에게 의료용 바디를 제작해주었다. * [[블레이드 울프]]/LQ-84i(CV : [[호소야 요시마사]]/마이클 비티) * [[서니 에머리히]] * --[[솔리드 스네이크]](CV : [[오오츠카 아키오]])-- 본인은 일절 등장하지 않고 이름만 언급된다. 하지만 휘두르면 스네이크의 목소리가 나오는, '''최신 스피리츄얼 테크놀로지'''가 탄생시킨 목도 사혼(蛇魂) DLC를 통해 간접 출연한다(...) 장착 대사 가운데는 바로 그 '''"기다리게 했군"'''이 있다. 또한 전투 중에 라이덴을 응원하거나 한다. HP가 얼마 남지 않으면 "[[리퀴드 스네이크|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를 외치기도 한다. 회복 아이템을 쓰면 "맛있군."/"[[네이키드 스네이크|너무 맛있군!]]" 여전히 [[골판지 상자]]에의 사랑을 피력하는데, 골판지 상자 사용 대사 뿐만 아니라 골판지 상자에 숨어있는 MIB의 근처에 가면 "골판지 상자 매니아 가운데 나쁜 녀석은 없지."/"내버려둬, 라이덴." 같은 대사까지 한다. 심지어 MIB를 베어 찾아내면 "라이덴...! 무슨 짓을 하는건가!"라고 한다. 덤으로, 그라비아 포스터를 베면 "[[성욕]]을 주체할 수 없다." 정황적으로 볼때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일 가능성이 높다. 스네이크는 4에서 나오미의 검사로 수명이 반년밖에 남지않았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기에[* 병이나 바이러스가 아닌, '''스네이크 본래의 수명'''] 시기상으로 4년 뒤인 본작까지 살아있을 가능성은 적은 편. 액트1의 첫전투 라이덴은 전설의 영웅과 만났다고 자랑질에 케빈은 여기에 열폭하는[* 영어판에선 라이덴이 솔리드 스네이크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 걸 듣고는 케빈이 "이거 완전 빠돌이네" 하면서 놀린다.] 무전내용이 있는데 이때의 언급을 보면 거의 죽은 사람을 취급하는 듯한 늬앙스. 그리고 소설판에서 스네이크가 사망했음을 직접 언급한다. * 은마니(N'mani) 수상(CV : [[후쿠다 노부아키]]/도리안 헤어우드) 아프리카 신흥국가의 수상. 훌륭한 인품과 능력으로 혼돈에 빠진 정치판을 정리하고 단시간에 나라를 부흥시켰다. 건국영웅으로 국민들의 지지도 두텁다. 라이덴도 존경심을 품을 정도로 훌륭한 인물. 그러나 아프리카에서의 전쟁이 확대되기를 원한 데스페라도의 선다우너에게 납치당하고, 결국 열차에서 선다우너에 의해 칼에 배가 뚫려 살해당하고 만다. 거기에 비참하게도 시체조차 쓰레기처럼 버려지고 만다. * 돌자에프(Dolzaev)(CV : [[타치키 후미히코]]/[[트래비스 윌링햄]]) 압하지야에서 일어난 테러의 주모자, 데스페라도사의 클라이언트. 2015년 러시아 지하철 폭파사건, 2017년 [[조지아]] 테러를 일으킨 연쇄테러리스트로 국제지명수배가 내려져있다. [[체첸]]인을 자칭하고 있지만 진위는 불분명하다. 뭐 중요한 역할이라도 할 줄 알았더니만 미스트랄 사후 발전소와 통째로 자폭하고 그대로 등장 끝(...) 미스트랄을 사랑하고 있었던 듯 라이덴에게 그녀를 죽였다며 고래고래 욕설을 퍼붓는다. * 조지(George)(CV : [[타무라 무츠미]]/신 크리쉬난) 라이덴을 "닌자 형님"이라고 부르는 부랑아 소년. 나이는 11세 쯤인 인도계 혈통인 물라토[* 라이덴과 마주치기 전 울프가 먼저 조우하고 분석한 프로필. 물론 조지는 꽁지가 빠지게 도망쳤다.]의 [[가이아나]] 출신으로 현지 마피아에게 납치되어 데스페라도사가 협력하는 장기매매 집단에 붙잡히는 것을 탈주. 지하수도로 무인기에 습격당하고 있는 것을 라이덴에 의해서 구해졌다. 라이덴으로부터의 연락을 받은 코트니의 요청에 의해, 매버릭사의 현지 스탭이 회수하려고 했지만 인신매매집단에게 다시 붙잡혀진 후, 연구소의 소장에 의해서 인질로 되어 버린다. 소장은 조지의 머리에 권총을 들이대고 다른 아이들이 갇힌 케이지에는 독가스를 분사시켜 라이덴에게 항복을 강요하지만, 다른 아이들을 구하기위해 각오를 굳히고 라이덴에게 베라고 외쳐, 소장과 함께 팔이 베어졌다. 독토어에 의해서 팔이 사이보그화되고 자신도 사이보그이니 힘이 될 수 있으니 만족하고, 월드 마셜 본사에 혼자 처들어가는 라이덴에게 자신도 가겠다고 했지만, 라이덴은 나같이는 되지말라고 하며 거부하였다. 엔딩에서는 신경의수를 이식받고 사이보그 파견 사원 제1호로서 "소리스(SORIS)"에서 제조업 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서니를 귀엽다고 칭찬하며 플래그를 꽂힌듯한 발언을 한다. 참고로 챕터 3 극초반 무전에서 독토어는 라이덴이 연구소장과 조지를 함께 벤 걸 가지고 무전 마지막에 '''네가 하반신은 남겨 둬서 아이는 만들 수 있음'''이라는 드립을 쳤다(...). 일본판에선 평범하게 일본어를 하지만, 북미판에선 영어와 스페인어가 짬뽕된 괴상한 [[피진]]을 쓴다(...) * [[스티븐 암스트롱]] * [[솔리더스 스네이크]] 작중에서는 솔리더스 스네이크라는 이름이 아닌 조지 시어스라는 이름으로만 언급 된다.[* 챕터 3에서 케빈이 딱 한 번 솔리더스 스네이크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 양반이 라이베리아에서 소년병을 양성할 때 썼던 프로그램이 작중에서 주요 소재로도 쓰이게 되는데... * [[로즈마리(메탈기어 시리즈)|로즈마리]] 직접 등장하지 않고 언급만 된다. 전작 이후 라이덴과 재결합하여 가정을 이룬 뒤 아들 존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지낸다고 한다. 라이징 리벤저스 시점에서는 집안의 실세가 되셨는지 라이덴이 작중 솔리스사 공장시설 정문을 박살내면서 수억 달러의 청구서가 날아오고, 서니가 라이덴 가족의 집으로 청구서를 보낸다고 하자 라이덴은 잔뜩 겁에 질려서 '''"맙소사! 로즈마리가 날 죽일 거야!"'''라고 징징거렸다. [[분류:메탈기어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